12월 끝자락
일도 안 풀리고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를 때
책상에 앉아서 어떤 것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봐요. 늘 정신없이 움직이면 다 해결이 될꺼야 하면서 정리를 하지않고 움직이기만 했는데요. 그 움직임이 저에게는 독이 된것 같아요.
내가 왜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방향없이 살아거든요. 카페라는 공간과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생각을 정리하려구요. 생각의 전환점을 바꾸는 시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간 같네요
힘내요 12월까지 온 우리에게 고생했다. 수고했다고 이야기 해봐요
하잇도리, 수고 많았어.
지금 내가 하는 순간순간이 하나의 점이 되어서 선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올꺼야. 그렇게 믿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고 있다면 조금 내려놔도 좋다.
꼭 짊어져야 할 짐뿐이라 내려놓을 게 없다면
마음의 짐이라도 내려놓자.
분명한 사실은
아직 잘하지 못하는게
당연하다는 것이다.
이 길이 아니라 생각하면 포기해도 좋다.
아주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면
시작해도 좋다.
우리 이곳이 전부인 줄 알고 실망하지만
앞으로 열고 나아가야 할 문은 많고
그 문 뒤에, 세상 어디가에
내 인생의 가장 큰 행복도
내 인생의 가장 멋진 모습도 기다리고 있을테니
계속 계속 걸어나가 보자
어는 곳을 향하든
- 글배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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