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티스토리5

하잇도리, 잠자기전 일기 프레임을 바꿔라, 그리고 움직여라 # 티스토리를 하다 보니 숫자에 민감해지고 유행 따라 글을 쓰려고 할 때마다 잠시 글 쓰기를 멈춰본다. 블로그 쓰는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쓰고 싶은 말의 요점과 정리가 되지 않고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잘못된 말이 많다.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글쓰기에 가장 놓치고 나의 모습을 무잇일까 생각했는데 바로 내가 글을 쓰는 마음의 태도가 달라졌다. 처음에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라는 마음으로 글을 재미있게 썼고 티스토리에 아는 정보가 많이 없어 있는 그대로 글을 썼는데 유튜브나 다른 리뷰 글을 통해서 너무 많은 정보를 보니 어떤 부분을 믿어야 하고 고쳐야 할지 정보가 많아 헷갈리고 어려워졌다. 쉽지 않을꺼라 생각했었다. 보이지 않는 결과에 답답하고 몸도 .. 2020. 1. 10.
하이도리 스물 아홉짤 새해 이야기 하잇도리 스물 아홉짤 새해 첫 일기 하잇 ! --------------------------------------------------- 매년 새해가 오면 나이에 적응을 못한다. 3월 내생일 케익 촛불 숫자를 보면서 내 나이가 27,28 살이 아닌 29살이 왔구나 하면서 인정하게 된다. 29살 새해 첫날 희망보단 걱정이 앞선다. 어떻게 살것인지, 결혼은 언제 할것인지, 나이 값을 해야하는데.. 라는 불안과 걱정이 든다. 걱정과 불안은 나의 길 앞에 방해가 된다. 삶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하기 싫게 만든다. 침대 껌딱지 처럼 붙어서 일어나지 않으려 한다. 박용현 작가 [ 여덟단어 }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인생은 전인미답의길이다. 전인미답이라는 뜻은 이제까지 아무도 해보지 못하거나 가보지 못했다. 아무도 .. 2020. 1. 6.
하이도리 블로그 일기 # 안녕하세요 블로그 일기 세 번째 오늘 알바 하면서 백수로 지낸 지.. 2주일 지났네요 시간이 빨라요. 백수면 시간이 많을 줄 알았는데 오히려 바빴어요 방 정리도 하고 블로그 정리도 하고 책도 읽고 그리고 앞으로 살아야 할 목표를 정하고 있었거든요 늘 기쁘지는 않아요. 어려운일도 속상한일도 있었어요 크리스마스에 잠깐 고향 다녀왔는데 직장 그만 두었다고 이야기하지 못한 채 올라왔어요.. 나이 28살 아르바이트한다고 하면 속상할까 봐요~ 흠.. 많은 생각이 드네요 건강이 안 좋아져서 일을 그만둔다고 말을 하지 못하니깐요. 몸 아프면 저만 고생이에요.. 왠지 딱해보이고 에휴 2019년 대한민국은 힘들어도 버텨야하고 돈 버는 기계 처럼 해야해요. 직장인들이 삶의 여유가 없고 우울증이 생기죠. 삶의 목표가 단순.. 2019. 12. 26.
하이도리 블로기 일기 두번째 저번에 글을 올렸는데 일주일만에 최고 높은 방문자 수가 나왔어요 ~ 다른 사람들은 적은 숫자라고 생각 하겠지만 저에겐 너무 큰 숫자라 좋았어요~(소박하죠?) 더 좋은 글 을 쓰고 더좋은 말을 쓰는 것보다 진심을 다해 쓰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말이라는건 너무 중요한 것같아요. '말' 이것란 것은 기술이 아니라 매일매일 쌓아올려진 습관에 가까워요. 살면서 보고, 듣고 , 느낀 모든것들이 뒤썩이고 숙성돼서 그 사람만의 독특하고 일관 방식으로 나오는게 바로 말이에요 말은 그사람의 내면과 닮았어요 내가 쓰는말을 살피고 돌아보고 관리가 필요해요 부정적인 단어들을 많이 쓴 것 같네요. 안돼, 싫어, 나중에,,힘들어 어려워,,등등 이런 말의 변화는 바로 자신을 바라보고 절반의 책임을 받아 드릴때 비로소 대화능력은 바.. 2019. 12.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