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4 하잇도리, 잠자기전 일기 프레임을 바꿔라, 그리고 움직여라 # 티스토리를 하다 보니 숫자에 민감해지고 유행 따라 글을 쓰려고 할 때마다 잠시 글 쓰기를 멈춰본다. 블로그 쓰는일이 쉽지 않다는 것을 느낀다. 내가 쓰고 싶은 말의 요점과 정리가 되지 않고 맞춤법과 띄어쓰기 등 잘못된 말이 많다. 물론 처음부터 잘하는 사람은 없지만 글쓰기에 가장 놓치고 나의 모습을 무잇일까 생각했는데 바로 내가 글을 쓰는 마음의 태도가 달라졌다. 처음에는 새로운 도전을 한다라는 마음으로 글을 재미있게 썼고 티스토리에 아는 정보가 많이 없어 있는 그대로 글을 썼는데 유튜브나 다른 리뷰 글을 통해서 너무 많은 정보를 보니 어떤 부분을 믿어야 하고 고쳐야 할지 정보가 많아 헷갈리고 어려워졌다. 쉽지 않을꺼라 생각했었다. 보이지 않는 결과에 답답하고 몸도 .. 2020. 1. 10. 글배우님 , 글 하나가 그렇게 위로가 된다. 12월 끝자락 일도 안 풀리고 어떤 것부터 해야 할지 모를 때 책상에 앉아서 어떤 것부터 무엇을 해야할지 생각해봐요. 늘 정신없이 움직이면 다 해결이 될꺼야 하면서 정리를 하지않고 움직이기만 했는데요. 그 움직임이 저에게는 독이 된것 같아요. 내가 왜 해야하는지 무엇을 해야하는지 방향없이 살아거든요. 카페라는 공간과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면서 생각을 정리하려구요. 생각의 전환점을 바꾸는 시간. 바쁜 일상을 살아가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시간 같네요 힘내요 12월까지 온 우리에게 고생했다. 수고했다고 이야기 해봐요 하잇도리, 수고 많았어. 지금 내가 하는 순간순간이 하나의 점이 되어서 선을 이룰 수 있는 시간이 올꺼야. 그렇게 믿어 아무것도 아닌 지금은 없다. 너무 많은 짐을 짊어지고 있다면 조금 내려놔도 .. 2019. 12. 17. 부평감성 카페 ) 집 처럼 포근한 장소 원한다면 303호 추천해요 # 부평, 평리 단길 구석에 있는 303호 카페 부평 평리단길에 많은 카페가 있어요~ 카페스 물, 아날로그, 혜리 별관, 포그 카페 등등 저는 사람 많은 카페도 좋지만 조용하고 친구와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303 카페는 추운 겨울날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카페 같아요,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그래서 편안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새로운 것도 좋지만 옛 감성을 살려서 편안함을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 이런 감성 카페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옛 감성을 이야기하니깐 고전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박웅현 작가의 고전은 당장의 유행보다 시간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검증된 결과물이라는 본질적인 의미로 이야기해주신 게 기억이 나네요. 시련을... 이겨낸.. 검증된 결과.. 2019. 12. 9. 하잇도리 책일기 ' 마음을 지키는방법' ( 다산의 마지막공부 편) _ 12월 첫주 _ 다산의 마지막공부 ' 마음을 지켜낸다는것' - 1부 약송 섭천 ( 당당함은 삼가고 반추라는 데에서 나온다) # 짧은 느낀점 :D 남의 눈치를 많이 보는 나에게 필요한 말 " 스스로를 존중하는 마음은 스스로를 아는데서 시작한다. " 요즘은 자존심 자존감의 시대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스스로의 가치를 알고 소중히 여기는 것을 중요시하는 시대이다. 많은 사람들의 말이 있지만 공자는 제자들에게 "자지자지, 인자자애 " 라고 이야기 했다. 이뜻은 지혜로운자는 자신을 알고 어진 자는 자신을 사랑한다 라는 의미이다. 공자에말 속에는 자신을 사랑하기전에 알아야하는 사실은 자기를 알아야 하는것이다. 1) 자신을 안다는 것은 먼저 자신의 현실을 정확히 파악하는것이다. (장점 단점, 장점과약점, .. 2019. 12.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