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2 2020년 경자년, 연남동 신상카페 19평 거실에서 휴식하러 가자 하잇 도리, 안녕하세요 ~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0년 경자년 1월 시작부터 바쁘고 정신없죠? 여러분의 쉼이 되어줄 수 있는 공간, 카페를 소개해 드릴 게요. 연남동 , 19평 거실 카페 (19's Living Room) ▶ 귀염 보쪽 19평 거실 카페 리뷰 시작할게요 # 19평 거실 카페 정말 두 달 채 안된 신상 카페 에요~ (10.22 Grand open ) 그래서 그런지 카페 자체가 깔끔하고 디자인도 세련되었네요 내부에 들어가면 식물원에 온 것처럼 식물들이 많이 보였어요 식물들이 곳곳에 있으니 심리적 안정감이 생겨서 편안한 마음으로 이야기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연남동에 좌식으로 된 카페는 없는데요 서로 기대면서 커피 한잔의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공간인 것 같아요. #좌식카페 , 공간 소개 매장.. 2020. 1. 7. 하이도리 스물 아홉짤 새해 이야기 하잇도리 스물 아홉짤 새해 첫 일기 하잇 ! --------------------------------------------------- 매년 새해가 오면 나이에 적응을 못한다. 3월 내생일 케익 촛불 숫자를 보면서 내 나이가 27,28 살이 아닌 29살이 왔구나 하면서 인정하게 된다. 29살 새해 첫날 희망보단 걱정이 앞선다. 어떻게 살것인지, 결혼은 언제 할것인지, 나이 값을 해야하는데.. 라는 불안과 걱정이 든다. 걱정과 불안은 나의 길 앞에 방해가 된다. 삶을 무기력하게 만들고 하기 싫게 만든다. 침대 껌딱지 처럼 붙어서 일어나지 않으려 한다. 박용현 작가 [ 여덟단어 } 책에 이런 말이 나온다. 인생은 전인미답의길이다. 전인미답이라는 뜻은 이제까지 아무도 해보지 못하거나 가보지 못했다. 아무도 .. 2020. 1.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