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한잔1 부평감성 카페 ) 집 처럼 포근한 장소 원한다면 303호 추천해요 # 부평, 평리 단길 구석에 있는 303호 카페 부평 평리단길에 많은 카페가 있어요~ 카페스 물, 아날로그, 혜리 별관, 포그 카페 등등 저는 사람 많은 카페도 좋지만 조용하고 친구와 편안하게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을 선호하는 편이에요, 303 카페는 추운 겨울날 마음과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카페 같아요, 옛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그래서 편안하게 느끼는 것 같아요. 새로운 것도 좋지만 옛 감성을 살려서 편안함을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에 이런 감성 카페가 별로 없는것 같아요~ 옛 감성을 이야기하니깐 고전이라는 단어가 떠올라요. 박웅현 작가의 고전은 당장의 유행보다 시간이라는 시련을 이겨내고 검증된 결과물이라는 본질적인 의미로 이야기해주신 게 기억이 나네요. 시련을... 이겨낸.. 검증된 결과.. 2019. 12. 9. 이전 1 다음